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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스타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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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_FM_barrack.jpg
1. 개요[편집]
실제 영어, 미국식 발음도 [ˈbærəks\]라서 외래어 표기법상 배럭스가 정확하다. 영어 음차에서 복수형이라 붙은 -s는 자주 생략되곤 하지만 이건 그냥 s까지가 원래 붙은 것이라 '배럭'으로 부르면 틀린게 된다. 그냥 barrack은 동사인 '야유하다, 환호하다' 이다.
시킨다. 사령부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중요 장소나 배치 부대를 찾아 낮게 떠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실제로 다른 모든 테란 유닛은 제작 Build인 반면, 병영 유닛(+건설로봇)은 훈련 Train으로 달리 표기함
아, 엿 같은 나의 집. (Home Sweet HELL) - 야전교범의 병영항목
해병과 같은 보병 유닛은 이 시설에서 훈련할 수 있습니다. - 부관, 스타1 오리지날 테란 캠페인: 황무지
"병영에서 나갔다가 복귀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Ya ever notice that nobody ever comes back to the barracks?)" - 해병의 2편 대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테란의 건물 중 하나. 보병의 생활관과 훈련장, 그리고 의무대가 합쳐진 건물이다. 자유의 날개 오프닝에서 보듯 보병들의 CMC 전투복 탑승을 위한 공간이 존재한다.
입구막기를 한 다음 성문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놀랍게도 공식 설정이다. 이동식 구조물이므로 현실의 차벽 역할을 겸하는 셈이다.
현실의 군대로 치면 생활관과 위병조장실을 합친 듯하여 스타크래프트 설정에서는 위병부대라고 따로 있는 듯하다.
2. 설정[편집]
사령부와 마찬가지로 병영은 새로운 분쟁 지역 또는 deployment centers으로 가기 위해 먼 거리를 횡단 할 수 있는 이동식 구조물이다.[3]
Underwood, Peter, Bill Roper, Chris Metzen and Jeffrey Vaughn. StarCraft (Manual). Irvine, Calif.: Blizzard Entertainment, 1998.
Barba, Rick. StarCraft Field Manual (hardcover). Insight Editions, November 17, 2015.
병영 내부 자체는 무균실이며 구조 자체는 다음과 같은 섹션으로 나뉜다. 이렇게 많은 장소가 존재하지만 기묘하게도 스타크래프트:솔져스 코믹스에서는 생각보다 작게 나온다. 건물이니 엄청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설정이 다들어갈지 조금 의문이 드는 크기로..
- 2층으로 된 공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병들의 소지품을 따로 보관하는 장소와 함께 병영에 거주하는 해병들의 침대가 포함되어 있는 장소다. 코믹스에서 주인공은 1인실로 머무르고 있다. 아무래도 장교이다 보니.. 다만 코믹스에서 나온 병영이 아주 큰 크기가 아니기에 해병들은 단체생활을 할것으로 짐작된다.
- 배치실: 입구에서 내려오는 경사로인 병영의 입출구에 있으며 표준 규약에는 문이 열리면서 소대 / 분대가 한번에 솟아 오르는 일명 '녹색 조명' 장치가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기 및 장비 보관함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 조리실, 병영 식당
- 재사회화실: 어두운 방에 재사회화 탱크가 줄지어 있는 장소다. 신병들이 이 장소를 보는 순간 위축되고 기절하는 일도 빈번하게 나온다.
3. 스타크래프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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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시 [5]
중앙 발광체 부분이 오리지널에서는 양 옆의 발광체와 같이 노란색이었으나, 리마스터에서 부분이 진영 색에 맞추어 발광하는 버그가 생겼다.
파일:SCR_266_Barracks.png
[1] 실제 영어, 미국식 발음도 [ˈbærəks\]라서 외래어 표기법상 배럭스가 정확하다. 영어 음차에서 복수형이라 붙은 -s는 자주 생략되곤 하지만 이건 그냥 s까지가 원래 붙은 것이라 '배럭'으로 부르면 틀린게 된다. 그냥 barrack은 동사인 '야유하다, 환호하다' 이다.[2] 실제로 다른 모든 테란 유닛은 제작 Build인 반면, 병영 유닛(+건설로봇)은 훈련 Train으로 달리 표기함[3] Underwood, Peter, Bill Roper, Chris Metzen and Jeffrey Vaughn. StarCraft (Manual). Irvine, Calif.: Blizzard Entertainment, 1998.[4] Barba, Rick. StarCraft Field Manual (hardcover). Insight Editions, November 17, 2015.[5] 중앙 발광체 부분이 오리지널에서는 양 옆의 발광체와 같이 노란색이었으나, 리마스터에서 부분이 진영 색에 맞추어 발광하는 버그가 생겼다.[비작동] 파일:SCR_266_Barracks.png
건설 비용 | | 단축키 | B |
요구사항 | 커맨드 센터 | | |
생명력 | 1000 | 방어력 | 1 |
특성 | 지상, 공중, 건물, 기계 | 크기 | 대형 |
면적 | 4 × 3 | 시야 | 8 |
착륙 시 | 이동 (M) Move 파일:SCR_Icon_229_Stop.png display:inline-block; margin-right:20px"
마린, 파이어뱃, 고스트를 훈련할 수 있다. 확장팩 브루드 워에서는 메딕이 추가. 리마스터 버전의 음역은 '배럭스'로 표기된다.
빨리 지을 수 있는데다 무조건 지어야 하는 건물이고 테란 건물의 특성상 날아다닐 수 있으며 내구력이 높기 때문에 정찰용도로도 쓰인다. 테저전같은 경우는 주력이 배럭 유닛들이라 잘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테프전이나 테테전처럼 메카닉 위주로 흘러가는 경기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 다만 잘못해서 깨졌다가는 팩토리 올릴 타이밍이 늦어지니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미사일 터렛 건설용으로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었다면 그쪽을 쓰고 배럭은 모셔두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 생산하는 유닛이 모두 인구수 1을 먹는다. 중테크인 메딕과 고테크인 고스트도 마찬가지. 타 종족의 게이트웨이나 스포닝 풀에 비해서 건설시간이 길어서 적 기지와 거리가 가까운데 대책 없이 평소 하던대로 느긋하게 서플라이 디포와 배럭을 짓다간 마린이 하나도 안 나왔는데 질럿이나 저글링이 들이닥치는 경우가 있어 SCV가 출동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초보들이 CPU와 붙을 때 종종 지는 이유다. 입구막기를 할 때 아랫부분에 빈 틈이 많다. 질럿과 저글링을 막으려 배럭 - 서플라이 디포로 심시티시, 위 배럭 - 아래 디포는 적이 들어오고, 아래 배럭 - 위 디포는 적이 못들어 오니 참고하자. 4. 스타크래프트 2[편집]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는 해병, 사신, 불곰, 유령을 생산하며, 부속 건물로 반응로와 기술실이 추가되었다. 싱글과 협동전에서는 의무관과 화염방사병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으며, 루트 여부에 따라 유령 대신 악령을 생산하기도 한다. 해병, 사신을 한번에 2기씩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건물 하나를 부속 건물로 만드는 것이기에, 건설 시간이 36초나 된다. 따라서 테란은 초반 반응로를 건설할 때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기술실의 업그레이드는 전투 방패(해병의 최대 체력 +10, 45 → 55), 전투 자극제, 충격탄 개발(불곰의 공격에 맞은 유닛은 느려짐)이 있다. 이번 작에서도 어김없이 출현한 보병 생산 건물. 다만 다른 테란 생산 건물들은 건설 시간이 20초 줄은 것과 달리 병영은 혼자 15초만 줄었다. 그 대신 스타크래프트 1과 달리 해병을 한 번에 두 명씩 뽑을 수 있는 반응로를 장착해 저글링 부럽지 않은 물량공세를 펼치거나 기술실을 붙여서 강력한 보병 전력을 양성할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사관학교가 가지던 보병 능력 업그레이드도 기술실로 넘어왔다. 패치 1.1.2로 인해 보급고를 짓지 않으면 병영을 지을 수 없게 되었다. 원인은, 스타행쇼에서 이야기했던 김정민 해설의 견해에 해답이 있다. 병영이 빨리 건설되는 만큼, 궤도 사령부 역시 빨리 갖출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저그가 테란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선병영 사신이나 해병 벙커링 등의 초반 기습 전략이 힘을 잃었다…인 줄 알았지만 그런 것 없고 테저전은 심심하면 2병영 벙커링이 밥 먹듯이 온다.[7] 이 러시의 창시자인 GSL 시즌 2 준우승자 이정훈 덕분에 공허의 유산에서 병영을 들어올려 기술실 연구가 취소되는 불상사를 막고자 4.7.1에서 기술실에서 연구가 진행되면 병영을 띄울 수 없게 되었다. 스타2에 들어 공학 연구소를 띄워 시야를 확보할 수 없게 되자 이따끔씩 가장 저렴한 병영을 대신 보내 시야용으로 쓰기도 한다. 단 전작과 다르게 맵 시점을 변경할 수 있기에 병영으로 땅거미 지뢰 제외하고[8] 특히 테프전, 거의 예언자로 일꾼 견제 하느라 맵 시점 변경 신경도 쓰지 않으며 병영보단 궤도 사령부나 정제소로 가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테란 건물 중 유일하게 병영만 띄워서 날리고 있으면 엔진 몇 개가 가물가물하다 꺼졌다 다시 돌아온다. 다리 밑에서 스파크도 이따금씩 튀는 게 금방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고. 자날 캠페인 한정으로 기술실과 반응로를 합친 부속 건물인 기술 반응로를 달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그런데 캠페인 한정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 기술 연구 최종 단계에서 연구할 수 있을 정도로 고급 기술 취급을 받고 있으니 멀티 플레이에서 못 쓰는 게 당연할지도...[9] 밸런스상 당연한게 전투순양함을 저글링마냥 찍어낸다면... 공허의 유산 기준 지도 편집기 데이터 상으로는 HERC와 부대원도 생산 가능하다.
5. 기타[편집]육군학생군사학교의 생활관들을 후보생이나 병사들은 배럭이라고 부른다. ㄷ자 모양으로 닮기도 했고 따지고 보면 사실 진짜 배럭(..)이라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중앙도서관도 간혹 배럭이라고 불린다. 적군의 광물지대 뒤에 병영을 내려, 천연 바리케이드이자 천연 벙커를 완성한 사례가 있다. 임요환의 전성기 시절, 임요환의 배럭에서는 짐 레이너가 나온다는 농담도 있었다. 아이디가 'Barracks'인 프로게이머가 있었는데 본명도 황병영이고, 심지어 종족까지 테란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